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역자
출판사명
출판년도
독서시작일
2015년 06월 22일
독서종료일
2015년 06월 22일
서평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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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용
2015년 현재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더 강조되고있다. 나는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4년전에 읽었으나 최근 인문학콘서트를 통하여 잊고 있었던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되었고, 이 책을 다시 읽게되었다.
저자는 아인슈타인, 처칠, 에디슨, 카네기, 워런 버핏등과 같은 천재들의 공통점을 인문고전에 대한 독서로 파악하였고,
인문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더 역설하고있다.
어린시절에는 개인적으로 고전이라는 장르의 책은 책의 내용이 어렵고, 흥미를 가지고 독서를 가지고 힘들었다. 따라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어려웠고, 책의 절반도 읽지 못한채 책을 오랫동안 덮어두거나, 반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재인식 하게되었고 무엇보다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나가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게되었다.
이번 방학을 통하여 나 자신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독서를 시작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 이 책이었고, 인문고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을 경우에 도서관 혹은 책장에서 한 번더 꺼내어 읽을 생각이다. 이 책과 함께 나의 독서습관을 끝까지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