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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저자/역자
이근후
출판사명
웅진씽크빅 2013
출판년도
2013
독서시작일
2014년 10월 25일
독서종료일
2014년 10월 25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요즘 각박하게 살고 있는 시대에서 이런 제목의 책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 수있는 특별한 제목같았다.

이 책은 내가 직접 고른 책이 아니라 친구가 도서관에 다녀오면서 베스트 셀러였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 사왔다고 하며 나에게 빌려준 책이다.

나는 목차들을 보고 늙어서도 행복하는 방법등…나는 아직 젊지만 또 나도 늙을 것이고, 시간이 빨리 가기 때문에

미래를 보는 안목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하여 하루만에 다 읽었던 기억이난다.

내용이 특별한 내용이 있기보다는 거의 다 평이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내생각에 이 책은 내용보다는 책 제목을 잘지어서 성공한 책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노년을 준비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하다.

 

내가 의미있게 보았던 부분은 < 말실수를 하고 후회한 적이 많은 사람에게>라는 소제목을 가진 부분이 머릿속에 남았다. 이 부분에서 해야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면 된다. 적어도 하지 말아야 할 말만 안해도 성공이다. 라는 부분이 와닿았던 것같다. 그리고 말을 할때는 다음의 열가지를 기억하라고 하며 10가지를 제시하였다.

이 10가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안지켜지는 것들이 많이 적혀져있었다.

항상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는 실천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또 한번 절실히 느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좋은 대목이나 내가 알고는 있으나 담아 두고싶은부분은 폰으로 찍어두거나 수첩에 적어서

생각이 날때마다 보는 편이다. 많은 책을 읽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번 읽고 그냥 잊어 버리는 것같다. 좋은 내용이나 나에게 도움되는 부분을 다른 사람과도 공유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같다.

나는 주로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 편이다. 이렇게 책을 읽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재미도 있고 교양이라던지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잡을 수 있어 책을 읽는 것은 작으면서 큰 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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