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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대해 알고싶다
저자/역자
김상규
출판사명
지식너머 2014
출판년도
2014
독서시작일
2014년 10월 24일
독서종료일
2014년 10월 2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모든 물건들(일상생활용품)은 어떻게 생겨나고 사용되었을까?


또 그 물건들로 인해 사회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


막막한 질문들이지만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책이 있다


 


'사물의 이력'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는 사물들이 그러한 모양을 갖추기


까지 역사를 추적해 보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물건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단순한 시장논리 뿐 아니라 사물들 뒤의 복잡한 과정과 역사들을 추적한다


 


백열전구, 리어카, 말발굽, 리모콘, 물뿌리개, 개다리소반,책상, 책, 지하철시계 등


다양하고 어쩜 쓰잘대 없는 물건들의 생성과 없어짐을 쫒아가며 우리들의 생활사를


되돌아본다.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너무많은 물건(상품)들이 범람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에 휘둘리지 않고 살고 싶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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