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가 나아가야 할 진화의 끝은 어디일지, 그 끝은 있기는 한지 궁금하다. 다시한번 빅뱅이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유전자와 유사한 유전자들이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복제는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위하여 발전해 나가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도서지만, 차근 차근 읽다보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