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내용
주인공인 “야마다 츠요시” 와 “아오야마 사오리”
주인공을 소개 하겠다.
먼저 츠요시인데…
야마다 츠요시는 인재파견회사 영업부 직원으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열광하는 전형적인 “오 타 쿠” 이다.
연애경험은 제로!!! 자신은 연애와 인연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
츠요시는 소심해서 항상 중요한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주위로부터 심한 대우를 받지만 그것은 항상 자신보다도 우선 주위를 먼저 생각하는 자상함에서 나온 것이다.
사오리는 외국계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여성으로 유복한 가정의 딸이다. 미인이지만 그녀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사람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보는 일이없다.
이 둘이 어떻게 만나서 연인이 되었나..???
야마다츠요시는 인재파견 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열광하는 전형적인 오타쿠 청년이다.
소심한 성격 탓에 연애는 자신과 인연이 없다고 믿는 츠요시에게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 온다.
운명의 상대와의 만남은 어느 날 늦은 밤이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아오야마 사오리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취객을 만나 봉면을 당할 때, 츠요시가 취객을 제지하게 된다.
있는 힘껏 취객에게 대항한 츠요시는 간신히 지하철 내의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사건경위 조사차 지하철 내 사람들과 경찰서까지 동행하게 된다.
지하철에서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만난 사오리와 오타쿠는 어떻게 대처해나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까 ???
전차남은 소설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