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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
저자/역자
최갑도
출판사명
물푸레 2013
출판년도
2013
독서시작일
2013년 09월 04일
독서종료일
2013년 09월 0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최갑도 씨는 기아자동차 강사로 재직중이며 만학도로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끈기있고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어려웠던 집안형편으로 인하여 일찍이 학업을 포기했기때문인지  , 과하게 표현하자면  배움이라는 것에 한이 맺힌 인물입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배우지 못했다는 학력 콤플렉스로 인하여 자격지심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해 가면서


배움에 대한 참된의미를 깨닫습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잘할수 있게 되었을때에는 또 다른것을 배울시기가 왔다고 생각 하는 그는 모든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여깁니다. 스스로 한계를 짓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힌다고 생각하며, 그가 이루고자하는 바를 달성하기 까지의 수고와 노력의 과정을 읽어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요즘은 학습의 시대이며 평생학습이란 말처럼 항상 배워야한다는 자세를 많이 강조하는 추세입니다.


변화의 속도와 학습의 속도간의 차이에 따라 인정받고 인정받지 못할수 있는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궁즉통,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궁하면 통하게 되어있다. (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면 통하게 되고, 통하면 오래가게 되있다)를 잘 생각하면서 안일하게 지내왔던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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