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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저자/역자
Brizendine, Louann,
출판사명
리더스북 2007
출판년도
2007
독서시작일
2013년 04월 06일
독서종료일
2013년 04월 0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이 책은 “뇌”로 여자를 이해되도록 설명해놓은 책이다.


 


물론 과학적인 내용이라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내용이다.


 


그리고 나조차도 여자지만 내가 가끔 이해안되는 말과 행동 갑작스런 스트레스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과학적으로 속시원히 얘기해주었다.


 


이 책의 저자는 맨처음에 이렇게 말한다.


 


“여자와 남자의 유전자 코드는 99퍼센트 이상이 같다. 33만개에 달하는 인간 게놈의 유전자에서


 


남녀 양성의 변이로 인한 차이는 단 1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런데 바로 그 1퍼센트가 신경계의 세포


 


하나하나에영향을 미쳐 남자와 여자의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사실에 나는 조금 놀랐었다. 남자와 여자는 몹시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1퍼센트차이라니..


 


그리고 여자와 남자의 뇌크기또한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이 책에서 평소 몰랐던


 


지식들을 채워가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저자는 여자의 일생을 각각의 나이대별 특징별로 나누었다.


 


유아기,10대,20대, 사랑에빠졌을때, 아이를가졌을때, 아이를키울때,갱년기 ,여성의호르몬 등


 


저자의 친구의 딸이라던지 경험등의 예로 비추어 자세하고 이해가 잘 가게끔


 


설명해준다.


 


내가 어렸을 때 겪었던 일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부분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어릴 때 여학생들이 많이 했던 일로 화장실을 같이 가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사회적 관꼐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여자 뇌는 남자뇌에 비해 훨씬 더 짜여진 프로그램을


 


갖고있다. 10대 사춘기 시절에 왕성하게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한편, 소녀의 뇌를 더욱 전형적인 여자의 뇌로 만들어준다. 그러니까 10대 여학생들이 화장실에


 


 갈때 친구들과 손잡고 가는 행동은 사회적 관계와 커뮤니케션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여자 뇌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설명해준다.


 


이 책을 보면 내가 그동안 행동해왔던 부분들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남자와의 차이점을


 


알수 있게 되어 사람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것같다. 또한 앞으로의 일생에 있어 겪게 될


 


심리적이나, 행동면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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