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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을 읽은 나의 고찰
도서명
저자/역자
마르크스, 칼
출판사명
새날 1991
출판년도
1991
독서시작일
2013년 03월 13일
독서종료일
2013년 03월 13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칼 마르크스; 라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칼 마르크스; 고등학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한번쯤은 볼 수 있는 그런 인물이다.
근대의 공산주의 기초가 되었던 인물인 마르크스.
그의 저서 공산당 선언에 대한 나의 고찰이다.
공산당 선언이란 책을 출판한 것은 사실 칼 마르크스가 아니다.
이책은 그의 친한 친구이자 열열한 추종자이자 후원자 였던 프리드리히 앵겔스 라는 사람에 의하여
출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을 처음열면 이런 문장으로 책이 시작된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거닐고 있다 공산당 이라는 유령이”
상당히 흥미로운 문장으로 책은 계속되어 간다.
책을 쭉 읽어가면 앵겔스와 마르크스의 편지로 쓰여진 대화, 마르크스의 신문기고칼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다고 생각한다.
그 주장하느바가 무엇이냐 하면, 50%는 현대 복지국가의 형태와 50%는 공산주의의 형태가 합쳐진
이상적인 공산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것 이였다.
하지만, 내각 생각하기로는 마르크스 자신조차도 아이들을 굶어죽이고 방탕하게 살았으면서
자신도 지키지 못할 것을 책으로 휘갈겨 놓은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이렇게 책의 내용은 흘러가고, 책의 마지막 장에 “만국의 프롤레탈리아들이여 단결하라!”라는
문장으로 끝나게 된다. 이 마지막 문장은 마르크스의 이루지 못한 혁명과 한을 느껴지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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