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관련된 책을 적지않게 접했지만, 이 책에서는 29권의 책을 연결시키는 과정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꼭 저자가 추천한대로 따라 읽지 않더라도, 이런 과정을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