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브라이언 트레시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업성적도 시원치 않아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런 사람이었다. 호텔 주방이 그의 첫 직장이며 접시 닦는 일이 직장의 첫 임무였다. 이후에도 목재소, 주유소, 주차장, 화물선 등을 벗어나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그는 여전히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무일푼 노동자였으며, 승용차는 그에게 이동 순단 만이 아니라 잠자리 이기도 했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빅토리>, <판매의 원리1,2>, <백만불짜리 습관>, <크런치 포인트>, <성취심리>, <목표 그 성취의 기술> 등이 있다. 책에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20살 사막 여행기가 담겨져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 시기의 추억도 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없을 거라며 머리를 절래 절래 흔들던 사막을 어떻게 통과했는지, 그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그에게 가르쳐 준 것이 무엇인지도 쓰여있다.
이 책을 읽고 역경으로부터 배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낙담하고 좌절하며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달렸고, 걸었고, 기어서 죽기 전까지 갔다. 그리고 삶은 여행과 같은 것이라며 갑자기 찾아온 위기와, 극복, 준비와 실패 등이 모두 여행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젊음. 그 하나만 가지고 떠나는 여행,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삶이 라는 여행에서 모두 성공 하길 바라며,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