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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ping point
저자/역자
Gladwell, Malcolm,
출판사명
북21 2004
출판년도
2004
독서시작일
2012년 11월 25일
독서종료일
2012년 11월 25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고 잘 따르는 교수님인데, 이번 겨울 방학 때 읽어야 할 도움되는 책을 소개 시켜 달라고 했더니 이 티핑포인트와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다.


방학 때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서점을 구경하다 발견하고는 그냥 질러버렸다.


티핑 포인트의 사전적 의미는 작은 것이 하나 둘 모여서 하나만 더 와도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것 , 즉 전염병처럼 한순간에 퍼져 나가는 바로 그 시점을 일컫는 말이다.


나는 책을 꼭 목차대로 보지 않는다.


목차에서 먼저 눈에 띄는, 내가 관심있는 부분 부터 읽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내가 가장 먼저 읽은 대목은 20%의 원인이 80%를 움직이는 원동력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도 남는 것 같다.


책을 볼 때 마음에 드는 단어라던지 문장은 메모를 해 놓는데 언 듯 생각 하는 단어가 하나 있다.


First Penguin 이라고 말 그래로 첫 번째 펭귄이라는 뜻이다.


펭귄들은 먹이를 사냥하러 물 속으로 뛰어들기 전에 항상 주의를 둘러보며 머뭇거린다.


왜냐면 물 속엔 천적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때 펭귄 무리 중에 한 펭귄이 과감히 물 속으로 뛰어 든다.


그러면 그 광경을 보고 있던 펭귄들이 뒤따라서 하나 둘씩 뛰어 들어 마침내 모두가 물 속으로 뛰어 들고 사냥을 시작한다. 여기서 제일 먼저 과감하게 뛰어 든 펭귄이 20%의  원인이고 그 First Penguin을 따라 뛰어든 나머지 펭귄들이 80
%의 결과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20%의 원인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어 멋진 First Penguin으로 성장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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