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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는 전쟁을 멈추지 않는가
저자/역자
죽중 천춘,
출판사명
갈라파고스 2009
출판년도
2009
독서시작일
2012년 10월 12일
독서종료일
2012년 10월 12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책 제목을 보고서 많은 궁금증을 가졌다. 책 표지에는 한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그 위에는 한 군인이 총을 메고 달리는 사진이 있다. 이 반전적인 책표지에 끌리지 않았나 싶다. 책 내용이 딱딱하고 스토리식이 아니라 설명하는 식이고 내가 원래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책 읽는 속도가 빨리빨리 나가지 못하고 천천히 읽을 수밖에 없었다. 이해도 잘 되지 않는 바람에 이해가 안 되면 앞부분을 다시 읽고는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내용 전부가 기억나고 이해가 되진 않는다. 세계 각국에서 내전 ? 외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쟁들로 인해 전쟁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란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렇다고 내가 직접 나서서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전쟁에는 물론 우리나라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북한과의 전쟁, 일본과의 전쟁. 그래도 마음이 놓였던 것은 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인데 일본이 전쟁 때 일으켰던 물의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이다. 사과대상에 우리나라도 빠지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기사에서 봤던 일본의 반응과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은 책에서 그 지문에 대한 답을 내어 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 끝까지 다 읽어도 그에 대한 확답은 없었다. 그냥 막연한 답을 내릴 뿐 이였다. 이 책을 읽은 어떤이에게는 이런 모호한 대답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하지 않았나, 나 같이 확답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조금은 아쉽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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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서 많은 궁금증을 가졌다. 책 표지에는 한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그 위에는 한 군인이 총을 메고 달리는 사진이 있다. 이 반전적인 책표지에 끌리지 않았나 싶다. 책 내용이 딱딱하고 스토리식이 아니라 설명하는 식이고 내가 원래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책 읽는 속도가 빨리빨리 나가지 못하고 천천히 읽을 수밖에 없었다. 이해도 잘 되지 않는 바람에 이해가 안 되면 앞부분을 다시 읽고는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내용 전부가 기억나고 이해가 되진 않는다. 세계 각국에서 내전 ? 외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쟁들로 인해 전쟁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란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렇다고 내가 직접 나서서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전쟁에는 물론 우리나라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북한과의 전쟁, 일본과의 전쟁. 그래도 마음이 놓였던 것은 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인데 일본이 전쟁 때 일으켰던 물의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이다. 사과대상에 우리나라도 빠지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기사에서 봤던 일본의 반응과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은 책에서 그 지문에 대한 답을 내어 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 끝까지 다 읽어도 그에 대한 확답은 없었다. 그냥 막연한 답을 내릴 뿐 이였다. 이 책을 읽은 어떤이에게는 이런 모호한 대답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하지 않았나, 나 같이 확답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조금은 아쉽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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