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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만 앞세운 삶.
도서명
저자/역자
세릭스피어,윌리엄
출판사명
高麗出版社 1979
출판년도
1979
독서시작일
2012년 10월 02일
독서종료일
2012년 10월 02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사람이 자신의 감정대로만 하면 어떻한 삶이 될까?


그에 대한 답이 햄릿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다.


햄릿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토대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여 복수극을 펼친다.


그로인해 레이것,쿨로디오스왕, 거스거트 왕비, 등등 왕국의 주요인물들은 죽게된다.


여기서 피해가 멈춰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왕국의 주요인물들이 모두 죽게되면서 타국의 침략가능성이 높게되고 그로인해 덴마크 국민들은 불안에 떨며 생활하게 될 것이다.


햄릿의 행동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있다. 더군다나 왕자라는 신분인 그가 자신의 감정만을 위해 행동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책임감없는 행동이다.


우리주위에서도 자신의 감정만을 앞세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가 많다.


극단적인 예로 자리에서 무조건 주량을 맞춰야 한다며 강제적으로 술을 강요하는 A가있다. A 술을 못마시는B에게


“너 때문에 술자리 분위기 다 망친다 아니가” 하며 B를 몰아부친다. 그래서 B는 억지로 술을마시게 계속 마시게 되고 그러다 결국 한계섭취량을 넘게되어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 시키게 된다.


이처럼 사람이 감정적으로만 행했을 시에는 자신의 감정은 홀가분해질지 몰라도 타인에게는 크나큰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이성적으로 생각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감정에 맞게끔 행동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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