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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재미있는 열세 가지 색깔 이야기/1
저자/역자
Heller, Eva
출판사명
예담 2002
출판년도
2002
독서시작일
2012년 01월 04일
독서종료일
2012년 01월 0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색에 대한 분석과 심리를 담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표지만 보고 되게 유치할거같은 각을 했었는데 볼수록 나도 모르게 인정하고 동조해버린 책이 되어버렸다. 다양한 색에 대해서 그마다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점이 잘 맞아떨어진다. 카테고리가 재미있어서 쉽게 이야기를 들을수있었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빨간색에 대한 정의인데 사랑에 관하여 아야기한다. 사랑은 빨강 75%와 분홍 7% 로 구성된다고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정의는 열정적이고 사랑에 대한 욕망과 정열이 묻어나서 빨간색으로 비유하고 나머지 분홍이란 처음 사랑을 시작할때 그 수줍은과 소녀감성이 해당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는 심장도 빨간색이고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피가 심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만 같기 때문에 빨간으로 의미를 둔것이라 하였다.


이렇듯이 색 마다 저마다의 의미가 있는것같다. 보면볼수록 신기하고 진자하면서도 유쾌한 색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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