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이해가 없이는 한계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읽어보게 된 책이다. 읽다보니 사실 내가 하고 있는 음악과는 거리가 좀 있는 장르이긴 했지만 음악 자체가 이해가 안될 때,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