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내용
할일은 태산이고, 시간은 없다. 아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결국 남은 것은 별로 없다.
이게 나의 3년 묵은 고민 거리이다. -_-;;
여태껏 해결책도 없었다.
책을 읽다 보면 비슷한듯 하지만, 각기 다른 류의 고민들 주로 같은 나이대의 고민들이..
많이 있다… 그사람들의 고민이 그렇게 크게 공감되는 것은 아니지만, 느껴진다…
본인들은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을지..
별로 진지 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책을 읽고 나름 생각해본것은.. 그냥 ‘이대로는 안되겠다.’
이다. 뭔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인 즉슨 감기 몸살에 걸려 일주일 가량을 그냥 허비 하듯이 써버렸다.
-_-; 평소 건강관리도 안 좋은대다가, 가뜩이나 기회비용이 엄청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1주일 너무 허비해버린것 같다.
실행이 답이다 이말이 나에게는 실행이 시작이다 라고 생각된다.
난중에 난중에 하는 것,,, 정말 안좋은 습관이다.
거기에 더 보탬이 된게 아래에 읽은 ‘회장님의 메모’ 란 책 덕택이다.
이유인 즉슨 전화응답, 빠른 신속한 처리, 좋은 이미지 등등 회사경영에 있어서도 상식수준을 넘지 않는 다는것,
다만 실행이 필요할 뿐이다.
더더욱, 뼈저리게 느낀것은, 뭐 하루 지나고 나서도 괜찮겠지 하는 내 미루기 병이 도져, 놓친 최근에 있었던
기회 때문이다. 아ㅠㅜ
변화가 일어나려면 반드시 다음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둘째, 어떤 일이 있어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할 간절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위의 두가지 중에 또 필요한 질문이.
내 묘비명에는 어떤것이 쓰여질까… 이다.
아마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삶의 목적이 있어야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게 어떻게 살지 단기 계획등이 세워진다.
이런 젠장… ㅠㅜ 엄청난 망각의 동물이자 동시에, 실행력 결핍 인물이다. ㅠㅜ
선택과 집중 …
이말이 이렇게 와닿을 줄이야…..
작은 실패들 등이 모여서 그런지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연말이고 곧 있음 2012년이다.
지금 한가지는 절박하다.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다. -_-;;; 정말로..
한해 계획이든 묘비명이든 뭐든 생각하고 싶어지게 만드는데 도움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