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인간이 만물의영장이라고 스스로를 부를수 있을만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 종교에서 찾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
여러가지 중에서도 도구의 사용이나 언어의 사용으로 들수있을것이다. 특별하게도 놀이에 주목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저자 리처드 랭엄처럼 요리에 주목한 사람은 매우 드물것이다. 그냥 하는 요리가 아니라 불로 하는 요리를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인류의 조상이라고도 불리는, 비슷한 종인 침팬지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또 매우 초기 인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원시부족의 삶을 통해 이 과정을 증명해보이력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