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가 심오한 느낌을 주는 마법같은 책.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우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것에는 힘이 있는 각자가 간직한 마음의 자석에 담긴 비밀을 말해주고자한다. 그 신비로운 세계중에는 매력, 거울, 확실성, 자기애들 다양한 비밀들을 풀어간다. 철학자들의 명언이나 사상도 담겨져있지만 어렵거나 너무 심오하지는 않는 내용이라 이해가 되었다. 이런 사상들을 담고 있기에 자칫 무거울수있는 내용을 평소에 우리의 개념과 의문에 의거하여 쉽게 풀어가고있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과 격이 높아진 그런 느낌 또한 들었다. 내가 읽은 파트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은 바로 ‘매력’
내재되어 있는 매력을 이끌고 상반되는것을 모아주는 방법과 색다르게 정의한 의미가 기억에 남았다. 내가 생각하는 이책의 구성은 첫머리부터 예시를 보여주고 그거에 관한 일화와 그 일화속에 담긴 비밀을 얘기한 후에 자기성찰과 방법이 있는 순서로 되어있는것같다. 그래서 좀 더 이해하기쉽고 볼수록 알게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