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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저자/역자
목등아야
출판사명
이덴슬리벨 2006
출판년도
2006
독서시작일
2011년 11월 27일
독서종료일
2011년 11월 27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책이 작아서 읽기 쉬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 중 마음에든 것은 실화라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지은이의 사진과 어머니의 사진도 나와 있고, 내용은 일기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일본에 있는 한 소녀가 매우 희귀한 병에 걸려 일어나는 일을 기록한 것이다.

글을 보면 이 소녀는 손과 발이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자기는 왜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하느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신 건 나에게 그것을 견딜 능력이 있기 때문이야라는 아야의 말이 책을 덮은 후에도 귓가에 맴돌았다.

 

좀 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서면 되잖아.

 

넘어진 김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늘도 푸른 하늘이 한없이 펼쳐져 미소 짓고 있다.

 

나는 살아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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