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
서평쓰기
>
조영래 평전 : 세상을 바꾼 아름다운 열정
저자/역자
안경환
출판사명
강 2006
출판년도
2006
독서시작일
2011년 11월 17일
독서종료일
2011년 11월 17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조영래 변호사는 신화적인 인물의 느낌이 강하다. 서울법대 수석합격, 인권변호사로서의 혁혁했던 공, 전태일 평전의 저자. 정의를 위해 노력했고 가장 힘든 사람들과 함께 했던 삶을 살았던 그는 43살의 아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현 서울 시장인 박원순씨가 조영래 변호사를 따라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그 가르침을 따라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로 알았던 사실이다. 어쨌든 조영래 변호사는 20년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영향력은 아직까지 큰 것 같다.


 조영래 변호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는 그 행동에서 알 수 있다. 엘리트로서의 편하고 쉬울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신념을 위해 부조리함을 타파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했다. 이런 분이 세상을 빨리 떠난 것이 안타까워 진다.

전체 메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