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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부의미래지도 Riding the next wave
저자/역자
최윤식
출판사명
지식노마드 2009
출판년도
2009
독서시작일
2011년 11월 14일
독서종료일
2011년 11월 1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미래에 대한 전망은 상상이나 환상이 아닌 분석에 기초하는 것이며 그 분석은 다시 정보에 기초한다.’


이상하게 평소생각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생각하기 원하는 책을 자주 만나기를 원하곤 했었는거 같다.


특히 읽기 전, 후가 많이 다른 책 같은 것을 원했었다.


이런 책들은 우연한 일(친구집에서 빌린다거나..)이 생기지 않으면 잘 안 생기곤 했었는데,


때마침 잘 만난 책 같았다.


 


매번 미래의 물결 같은 책은 흔히 들어봐왔지만,


미래가 들어간 책치고는 아마 제일 처음읽어봐서 나름 신선했던거 같기도 하다.


 


첫장에 개인의 생존위험이 달린 변화가 다가 오고 있다 같은 말들이


약간 위기감을 심어줬다고 해야되나, 책을 더 집중력을 가지고 읽게 해준 것 같았다,


상품과 서비스를 돈과 교환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새로운 경제구조가 만들어 지고 있다는 말이


공감되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생활에 깊숙히 침투한 택배 문화 때문일 것이다.


 


또 나라 얘기가 빠질 수가 없지


우리나라 나라 빚을 비중을 보면


일본 정부의 소득공제 폐지 세수 확보 수순을 따라가는 것은 당연하게 보이기도 한다.


2008년 금융위기는 응급처방들이 먹혀든 편이라서,


훨씬 이전에 있었던 대공황같은 일들 하고 같은 노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에 대한 인지, 노력 등이 확실히 감소하는 것 같으므로,


위기는 금융위기가 최소 1~2회 정도는 더 올 것이라고 보고 그 반복 주기는 더 빨라질 것이라는 말이


꽤 신빙성 있어 보인다. (근거는 책에 이것보다 확실히 더 많다.)


 


경제위기 주기가 빨라지는 만큼


컴퓨터, 인공지능(로봇) 등의 능력이 빨리 계발되므로 


감성의 능력이 훨씬 더 필요하게 되고(소리 스토리, 영상 스토리, 음악 스토리, 텍스트 스토리 등)


그러므로 시와 소설을 통해 감성을 기르는 능력이 필요다고 한다….


‘시나, 소설까지 읽으라니….’


 


부를 잘관리 하는 능력(Wealth management) 을 스스로 기르지 않으면 않되며,


스스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특히 소득을 창출해 낼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구체적으로 지식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노동을 해야 하며, 나아가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는 노동을 해야 한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해서, 참,,,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이전의 속담, 이전에 알고 있던것은 언제 옛날 것(안먹히는 것)이 되어버릴지 모른다고 했다.


‘전적으로 동의’ 


 


미래사회는 단지 학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의 다양한 취미, 교양적 지식들도


장인이나 달인의 수준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다.


‘-_-; 아직까진 반신반의’


 


영적능력 (통찰력)등을 언급하며,


미래사회가 감성의 사회이기 때문에 감성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탁월한 통찰력, 창의력, 의사결정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감성능력은 철저히 훈련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물이 중요해지기야 하겠지,,,


하지만, 지금 물펀드는 -수익률이잖아? 하고 되물어 보고 싶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도에서만큼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미래에 관한 책이라서 그런지 점술사 처럼 막 던져보는 건가 .. 내가 예전에 그랬잖아요. 하기 위한 것인가..’


 


먼저 빚정리 -> ‘목돈 마련 FOR 미래투자’


주거래 통장, 단기 목표 통장, 꿈 통장 필수,


‘재테크 서적입니까.? 하게된 문구들..’


 


정보화 사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점점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처리 기술과 정보연산 기술을 극대화해서


지식을 창출, 관리, 거래하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부와 성공의 새로운 조건이 되었다.


‘120%동의’


 


어떤 산업이 흥하고 지게 될까….


요즘 많이 듣게 되는 OC^ 회사 태양열 전지네 뭐네 해서 


주식가격이 세계 철강경쟁력 1위 포스코 주식을 앞지르기도 하지만,


이책을 통해 지금은 확실히 치킨게임 중이라는 확신이 들기도 하고,


(에너지 분야 성장보다 에너지 절약이 더 나으므로..)


마음속 한 구석에서는 지고 있는 내 전공 때문에..  씁슬 하기도 하다 ..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첫음하고 마지막이 제일 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위기감 고조 하고 마지막에는 정말 구체적 예시(이런 자료는 유출을 안하는 것이 더 나을텐데 싶어서…)


거시적 Level  시스템 실례, 미시적 Level 시스템 실례 표는 꽤 흥미롭다.


PC에 저장하거나 마인드맵으로 만들어 놓으면 꼭 유용할 것 같아서..


 


끝으로 언급된 책 두권


이명로 <똑똑한 돈>


게랄드 라우페터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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