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롬크비스트라 불리는 미카엘 블롬비스크
정의악 필요악 이라 부르고 싶은 리스베트 살란데르
뵈네스트림을 고발한 잡지사 밀레님엄 하지만 미카엘은 함정에 빠졌다. 그것은 뵈네스트림의 무결함을 알려주는 그러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미카엘은 정리하고 쉬려했으나 어디선가 전화가 온다. 운명의 전화가…
그 운명의 전화는 ‘방예르 그룹’ 에서 온 전화였다.
미카엘은 뵈네스트림의 핵심정보를 주겠다고 했고 그리고 미카엘은 손해 볼것이 없었다.
몇십년간 쫓아온 하리예트 방예르를 쫓아야 하는 미카엘…
그리고 그도 모르게 그를 쫓아오는 어둠속의 그림자…
압화로 자신의 생존을 알리는 하리예트 방예르…
하지만 리스베트 살란데르에겐 자신도 모르는 악의 무리가 뒤따르고 있었다.
바로 법 이라는 더럽고 구차한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