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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놀이다
저자/역자
진중권
출판사명
휴머니스트 2005
출판년도
2005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25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25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모든 예술은 놀이에서 기원했다? 했다!


예술은 보면 별 것 아니다. 거스르고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은  유희와 미신에서의 시작점만 남을테니. 그런 예술을 이제는 왜 이렇게 지루하고 고리타분하게만 생각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계속 숨은 의미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예술은 예술 그대로. 의미도 찾지말고. 현대예술에서 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그건 꽤나 힘든 작업이 될테지. 그것들은 당신이 의미를 찾으려는 찰나에 이미 또 다른 의미로 소통되길 원하니까.


 


예술은 있는 그대로, 놀이로 즐겨야 하는거다. 그리고 거기에 당신의 상상력만 주입시키면 되는거다. 그럼 왜 잭슨폴락의 넘버5가 1억 4000만 달러에 팔렸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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