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길고
난해하다고 느껴지는 듯한 제목.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사랑의 진실 42>은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꺠달아버린>의 저자 고든 리빙스턴의 최근 작품으로 계속되는 노력과 이해의 결실인 사랑과,
제대로 사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있다. 이전 작품에서 ‘본질적으로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살펴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누구를 사랑해야하고 어떻게 사랑하며, 서로의 관계를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가는 방법을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저자가 총 4부분으로 나누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