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의 작가 “영”은 이 책을 그의 자녀들에게 줄 생각으로 썼던 것이다. “고통”이 시작된 곳, 작가는 바로 이 오두막에서 우리의 내면이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채워질 이야기를 적어나가고 있다. 우리 마음속 깊은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 듯한 감동적인 소설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