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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akorheng
100 aKundera, Milan
245 00 a농담 /d밀란 쿤데라;e방미경 옮김
260 a서울 :b민음사,c1999g(2006년,21쇄)
300 a432p. ;c23cm
440 a세계문학전집;v29
507 t(Le)Plaisanterie
700 a쿤데라, 밀란d1929-
700 a방미경
950 0 b\8000
농담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농담
총서명
세계문학전집; v29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1999
형태사항
432p ; 23cm

소장정보

청구기호 : 808 민67세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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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670951
청구기호
808 민67세 v.29,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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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0670952
청구기호
808 민67세 v.29, =2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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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0955127
청구기호
808 민67세 v.29, =3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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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오후
유현진
2021-11-02
\”난 과학 어려워서 포기했어\” 대부분 과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과학을 좋아하냐 물어보면 대부분 \”포기\”했다 라는 말을 한다. 우리 대부분은 과학을 처음 마주하는 곳이 학교수업이다 보니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물론 나도 과학을 싫어했다. 나에게 과학은 항상 평균 깎아먹는 \”과목\” 이였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학교수업도 이렇게 가르쳐 줬으면 과학포기 안했지 라고 마음속으로 농담을 해보며 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명 정보글이라는 것이 있다. 사회, 과학, 인문학, 역사 등등 제법 딱딱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커뮤니티의 성향에 맞게 쉽게 풀어주는 글들을 정보글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보다보면 이 글쓴 사람 커뮤니티좀  하던 사람이구나 느낌이 온다. 확실히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파트, 지루해하는 파트를 정확히 알고있어서 어려운 파트를 최대한 간략히 줄이고 쉽고 재밌는 내용은 더 쉽게 알려준다. 또한 나처럼 글읽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의 내용을 쉽고 재밌는 것은 앞에 뒤로갈수록 어렵게 배치하여 속된말로 독자랑 밀당을 기가막히게 하여 끝까지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책에 대해 평가는 이쯤으로 하고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 내용 중 가장 흥미읽게 읽었던 부분 하나를 소개하고 글을 줄이도록 하겠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무엇일까? 바로 플라스틱이다. 그럼 그 플라스틱은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플라스틱은 당구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제법 유명한 이야기이다. 플라스틱이 만들어지기 전 당구공은 코끼리 상아를 깎아 만들었는데 이는 매우 고가였지만 여러번 쓰다보면 손상되어 정교한 샷을 추구했던 분들에게는 아주 속상한 일이였더랬다. 그리하여 신문에 당구공의 새로운 소재를 발명하는 사람에게 억만금을 주겠다라고 광고를 올리게 되는데 이는 제2의 연금술사건이라 불릴 만큼 화학물질 관련 기술 발전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던 와중 플라스틱 이전 당구공 제작에 쓰이는 물질이 발견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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