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 Library

제목이 일생 동안 꼭 피해야 할 17가지 생각의 함정이지만 거꾸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염두해두고 있으면 일생동안 반드시 한 번 이상은 도움이 될 한마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생각해두고 있으면 좋은 한마디'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른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매너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하고, 그의 일이나 직업이 비인도적인 일이 아닌 이상 그를 존중하고 인정할 줄 아는 행동은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로 나갈 수 있으며,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일반적으로 '스펙'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예를 들어 '연봉이 얼마야?', '대학은 어디야?', '차나 집은 있어?' 등 참 많이 물어보고 듣는 이야기면서 모두 사람을 평가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사회의 직업, 대학, 자본이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본주의 하에서의 생존력을 측정하며 그에 따라 사람이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재산, 자본, 직업이라는 '생존력'의 여부를 너무 많이 보는 나머지 사람마다의 개성, 재능, 인성 등 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과 특성을 발견하지 못하는 맹인이 되었다. 사람을 대하고 소통할 때, 그 사람의 직업, 돈보다 인간대인간으로보면 한 사람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런 계획이 없는 도전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하다.' 아무런 계획이 없는 도전보다 계획을 잘 세우고 충분히 검토한 뒤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문장은 '도전은 무엇이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말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아무런 계획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형식으로 도전을하면 오히려 시간낭비, 노력낭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세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가져서 도전을 하기보다 자신의 길을 생각하고 길에따른 도전인지 판단하는 판단력을 기르고 최소한 틀을 잡는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감정을 이성으로 다스리면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된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무심코 상처를 줄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태도는 매너있는 사람이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게 합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때, 이야기하는 도중 내가 이야기하고 싶더라도 경청하는 태도로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은 관계를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해야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사람이 평소에 가질 수 있는 생각에 따라 생긴 착각, 아집, 편견 등 여러가지 함정에 빠질 수 있고 살아가는 사람 누구나 그런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사람이라서 실수하는 부분이고 생기는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핵심적인 매너나 배려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