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Feedback

>>
Program Feedback
>

Living Library in Dong-A

Author
정*
Date
2021-03-05 15:23
Views
219



일단 이러한 강연의 취지가 너무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사람이 책이되어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강연을 듣고 나면 그 사람의 책이 경험한 하나의 경험을 책처럼 기억에 남는 효과, 정말 만족스러운 행사였던 것 같다.

사실 이 강연을 듣는 것에 대해 되게 반신반의 했었다. 이런 걸 왜 도서관에서 진행하지?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들면서 마일리지를 받기위해 가는 것이라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마라톤이란 것을 고비사막 마라톤이란 특별한 경험을 한, 그리고 68일동안6300km이나 캐나다를 횡단하면서 이 두분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을 거다.

그 생각을 고스란히 전해받는 느낌, 그것은 진짜 책을 읽는 행위 같았다. 시간이 조정되어서 조금 더 많은 학생들이 길게 이야기를 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엇다.

Total 0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