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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 도서관에서 밤샘책읽기

Author
정*
Date
2021-03-05 15:21
Views
233
처음에 밤샘책읽기를 할지 되게 고민되었다. 되게 신선한 경험일 거 같으면서도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을 쉽게 건내지 못하는 성격탓에 그룹으로 독서토론하는 것에대해 되게 고민되었다. 결과만 보고 말한다면 대만족이었다. 명견만리라는 좋은 책도 밤샘책읽기를 통하여 알게 된다가 책도 한권 공짜로 받고 책도 읽을 시간이 온전히 확보가 되면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책에대해 이야기 하면서 새로운 관점도 생겼으며 맛있는 걸 먹으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단체로 하는 게임도 은근히 재미있었으며, 밤새서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이 뿌듯했던 것 같다. 한번은 해야하는 행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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