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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책읽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저자/역자
Petitcollin, Christel
출판사명
부키 2014
출판년도
2014
독서시작일
2014년 11월 07일
독서종료일
2014년 11월 07일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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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일에 대해서 잔걱정도 많이하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신경을 쓸 때도 많다. 어쩔 때는 한 가지의 고민으로 생각을 한 없이 하다가 밤을 샌 적도 있다. 이런 나에게도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다. 어느날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알게되어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상담사 상담을 하는 내용으로 시작을 해서 상담과 더불어 생각이 많은 이유에 대해 심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설명, 그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격려와 심리 처방을 설명 해놓았다.  

 

 책 내용에 생각이 많은 이유는 오감의 예민성, 풍부한 감수성, 보통사람이 좌뇌를 많이 사용할때 정신 과잉 행동자는 우뇌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으로 이야기 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하면서 내가 그럼 정신 과잉 행동자인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나는 생각에 대해서 결국엔 결과를 도출을 해내며 생각 많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는 받지만 생각 많은 자신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정신 과잉 행동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심리학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많이 알게 되었고 생각 많은 이들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또 나를 더 이해하고 생각이 많은 것이 좋은 것이며, 생각을 잘 정리하자고 다짐 했습니다. 또한 책 내용에서 나온 거짓 자아에 대해 나도 진짜 자아(본질적인 자아)와 거짓 자아가 뒤바뀌진 않았는가 반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중 약 15~30%가 정신 과잉 행동자라는 결과가 있는데, 이들에 대해서 우리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나는 생각이 너무많아’는

저처럼 생각이 많거나 예민한 사람에게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도서관 행사 중 ‘밤샘책읽기’를 통해서 좋은 경험도 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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