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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강연회를 다녀오고

작성자
정*
작성일
2021-03-05 15:27
조회
262
5/31일 날 시행된 정호승 시인 초청강연회를 다녀오고 나서 이 생생한 감정이 없어지기 전에 글로 남겨야겠다!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정호승 시인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 중 한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대에 부풀어서 갔습니다. 정호승 작가님의 강연에서 보여주신 시의 주제는 공통적으로 인생의 힘든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힘든 역경을 이겨내라 라는 메세지를 전하면서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라던지 자신이 겪어왔던 많은 생각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20대가 이 강연의 주 관중이라서 이러한 시들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한 말들은

 

10년 뒤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등 이런 말을 해주시며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고, 작가님의 시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래를 위하여라는 시가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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