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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밤샘책읽기

작성자
가*
작성일
2021-03-05 15:26
조회
236
처음에는 밤을 새어가면서 한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서 이런 행사를 한번쯤은 참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되었다. 2시간 동안 조용히 <아몬드>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고, 도서관에서 제공해주는 간식 덕분에 더욱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후 조원들과 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자기소개,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더 깊은 독서활동이 되었다. 다음번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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