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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길 위의 인문학_청춘, 공자에게 길을 묻다

작성자
q*f*
작성일
2021-03-05 15:19
조회
221
개인적인 사정으로 '3강-공자가 청춘에게 답하다' 한 강의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경남 밀양 예림서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옛 현인들의 삶과 사상을 느껴본다는 취지가 좋아 신청하였습니다.

 

학생만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자체적인 홈페이지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다음에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한 강의만 참가하여 공자의 가르침을 자세하게 알 수 없었지만 조금이나마 옛 현인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예림서원을 가기 전, 점필재 김종직 선생님의 아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던 생가방문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밖에도 향교와 영남루를 탐방하면서 옛 현인들의 삶과 정취를 눈과 귀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최덕규 교수님과 현장에서 설명해주신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단순히 방문하여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경지식을 쌓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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