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해서 처음 취미를 가질 때 부터 독서가 취미였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진 탓에
독서를 항상 뒷전으로 두곤 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입구에 북모닝 모집 이라는 글을 보고
아 이것은 꼭 내가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신청 가능일에 재빨리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시작 날짜를 계속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시작 전날 전날 밤에는 잠을 자야하는데 떨려서
잠을 청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기대를 품고 북모닝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