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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저자/역자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명
인플루엔셜 2014
출판년도
2014
독서시작일
2015년 12월 18일
독서종료일
2015년 12월 18일

서평내용

미움을 받는것에도 용기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내가이뜨까지살아온 인생들의 미움…징하고 가슴이 아플정도로 미움이라는 단어믐 따갑게 다가옵니다. 그런 미움에도 용기가 필요한것이라면 저는 용기를 수없이 낸것과 마찬가지 겠지요 그래서 지금이순간에도 저는 미움이라는 단어 하나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도 다른사람 묻지않게 미움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아 아닐정도로 저는 20년 인생에서 15년이 넘도록 받아온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유아기 영아기 시절에는 어머니가 아버지 학원 사엄을 하는데 도와주고 관리한다고 바쁘게살면서 가정스트레스 사업스트레스를 전부저에게 때리고 화내면서 푸셨습니다. 어릴때는 그것이 가정폭력 확대라는것을 몰랐지만 크면서 생각해보면 어머니 한테 엄청나게 상처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초등학교때는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좋다던 6년동안의 초등학교 생활을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하면서 어린 동심의 순간들 중 제일 힘들었던 시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올라갔는데 거기에서는 또 초등학교 친구들이 왕따 당한아이라도 저를 낙인을 찍어서 친구가 생길수 없었습니다.

 

저는 수학여행도 가지않았습니다.다른 친구들이 수학여행을 말하자면 재미있게 이야기를 꺼내지만 저는 거기를 갔었더라면 자살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고집을 겨우 부려서 안가길 안도하고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저는 투명인간도 아닌 솬심을 엄청나게 받아온 왕따로 인격을 무시당하며 살아았습니다. 농촌이 고향인 저는 그 작은 산골 학교학생들이 다알고 있을정도 였습니다. 그들의 행동들이 심해져서 밥도 같은 또래들이랑 자리에 앉자서 못먹을 정도 였습니다. 나의 삶은 이유같지 않는 외모지상주의에 내가 중심 인물이되어서 고생하는구나 하면서 매일 같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학기초 부터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제가 반장되는것이 죽어도 싫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신뢰를 받아 반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진 무리들중 한명이 반장을 나간다고 나섰는데 선생님이 절대 안된다고 막았기때문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반장이 되어서 더더욱 틴구들에게 미움을 싸고 안좋게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에게 왜 반장이라는 임무를 맡게하여 저를 이렇게 괴롭힘에 대상이되도록하였는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수소인원밖에 안되는 일진아이들은 반분위기를 흐트려놓고 삥를뜯고 협박과 겁을주는등 많은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많은 친구들 앞에서 장애인친구를 뺨때리는 짓을 일삼았습니다. 너무 무섭고 내인생은 왜이럴게 꼬여만 갈까?라는 생각에 속상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무슨짓을 해도 바뀌지않는 하나는 있었습니다. 무슨짓을해도 무슨말을 해도 미움털이 박히고 왕따는 그대로라는거십니다. 이상황은 내가 자퇴를 하거나 일진들이 자퇴를하거나 할정도의 심각성을 띄고 있었습니다. 제의자에는 앞정을 뿌려놓고, 주스를 책에 부어놓고 책상에는 껌을 붙여놓는 등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정말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날이갈수록 잔인하행동들과 모든반친구들이 누가 했냐고 물어보면 전부 모르겠다며 방관자의 입장을 취했습니다. 도와주는 사람 없지만 딱봐도 일진부류의 행동이였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교무실에가서 매일 그들이 하는짓을 알렸습니다. 선생님이 알게 되자 그친구들은 더 나를 대놓고 욕을 하고 저의 자존감과 인격을 다 짚밣아 버렸습니다. 그어나 끝끝내 친구들은 자퇴를 하거나 소년원을 갔습니다. 그렇게 할수 밖에는 없는 제자신이 한심스러웠지만 그것이 아니였더라면 저는 지금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정말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용기를 내고 나와 내가 맡은 책임에 대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정서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겨웠던 삶은 어머니가 한목을 더 해주셨습니다.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와 소리를지르면 저를 급하게 찾으셨습니다. 보자마자 엄마는 야!! 이년아!!!!이러면서 휴대폰을 던지면서 욕을하며 때렸습니다. 알고봤더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카톡사진을 아버지 생일 파티 사진으로 해놓다는 것에 화가나서 달려온거였습니다. 그러나 더 악 상황은 교장선생님과 친구들 많은 선생님들이 보고있다는 점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싫은데 아빠사진을 올려놓았다는 자체가 싷다는거 였습니다.누가 보면 별일아니지만 엄마는 결국 폰을 부셔버렸습니다. 당황스럽고 눈물이 나도 우리엄마가 폰을 부시고 내욕을 하고 창피를 줘도 엄마를 욕하고 싶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 사람들 앞에서 저를 창피주고 혼을 냈다는 자체는 되돌릴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다른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소문이돌고 입에오르락 내리락하는 우리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엄마를 욕하는 소문난 입장에서 저는 나서서 우리엄아 욕하지 말라고 참아 입이떨어 지지 않았습니다. 자존감을 저밑바닥으로 한없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날밤 엄마도 반성을 하고 왔는지 학교를 다시 찾아와 자습하는 저를 불러 밖으로 나가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땅바닥에 풀썩 주저앉아습니다. 엄마는 눈물을 흘리면서 저를 끌어않고 미안하다고 속삭이듯 말하셨습니다. 어릴때 놀아주지 않고 때린것도 미안하고 운동회때 안가고 도시락 안싸준것도 미안하고 늘혼자만있게 내버려둬서 미안하고 신경안써줘서 미안하고 부모노릇 못해서 미안하고 오늘도 미안하다고 전하는데 눈물이 터져 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눈물은 마치 지금까지 고통스런 삶까지도 치유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배신과 고통을 느껴온 저는 이책에 이런문구를 볼수 있었습니다. 신뢰하는것을 두려워하면 결국 누구와도 깊은관계를 맺을수 없다. 극한 공감을 했던구절인데 그래서 엄마와의 허물을 벗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람이 될수있었습니다.

 

 연속적으로 많은 상황들과 친구들의 배신 그속에서의 실망  절망이 무엇인지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 너무나도 큰위로를 주었던것은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것입니다. 속세에 구렁텅이 안에서 허우적되다가 누군가 밧줄을 건네준 사람같았습니다. 내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는것. 내가 선택을 하고 모든것은 내가 책임을 지는것. 나도 성숙한사람의 인격체로 살아간다는것. 나도 존중이라는 것을받고, 인정이라는것을 베풀줄아는 사람이 되는것. 스스로 고쳐나가는것. 즉내가 모든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현재에 중점을 두어 바뀌자고 결심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엄마는 현재에도 저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또래친구들중 제일 공부잘한사람과 비교를 하고 성적이 성격 태도 행동을 무시당해서 실헜지만 지금은 나를위해 하는 말이겠지하고 넘어가버리니 나도 스트레스 덜받고 생각에 전환포인트를 달라지면 얼마든지 똑같은 말을 들어도 달리들린다는것은 틀린말이 아님니다. 지금까지 인생에 무슨일이 있어도 앞으로의 인생에서는 아무런영향도 없습니다.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고 결과가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나아갈 용기를 낼것입니다.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행복해질 용기를 낼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바꿔가는 생활을 두려워하지말고 스스로 고쳐나갈 부분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공부를 미루지 말고 제때하고 정말 내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고 보람되게 공부했다고 할만큼의지를 키워나가고 계획을 짜서 실행할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대충대충 넘어가지않고 꼼꼼히 일처리하는 습관을 기룰것이며, 앞으로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서 그것에 맞게 행동할것입니다. 폭식하는 습관또한 바꿀것이며 방청소를 제때하여 방을 더럽게 살지 않도록 관리할것입니다. 저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는 책이였습니다. 더성숙한 나 어른다운 어른 좀더 발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인것 같습니다.

 

자유와 용기가 매칭은 안되자만 이책에서 많이 거론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단한번도 용기라는 것을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여기에서 용기는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역활로 자유를 정의 하고있습니다.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것.” 이라고 적혀있는데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지나 눈치를 보지않고 남들이 나를 밉게보든 좋게보든 신경쓰지않는다면 그것은 곧 자유라고 말할수 있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요새 한가지의 고민거리 중하나였지만 해단을 여기서 찾았습니다. 주장 할것은 당당히 주장하고 진정한 내삶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저는 거의 인생을  진안환경탓 내몸탓 얼굴탓을 많이 해왔습니다. 이것은 내능력이 부족한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저 용기가 부족하다는 거을 깨달았습니다. 나 다운 삶을 사는것 내가가지고 있는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것을 어떤식으로 이용하고 쓸것인 지에 대한것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할것입니다. 용기를 내는것과 나의 가치를 높여준것은 남에게 무엇을 해주냐가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것입니다.

 

 평소에도  친구들에게  학업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도움을 주고있지만 앞으로도 사회에 많은 공헌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노력하는 대학교 생활을 기점으로 하여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지로 생각하면서  살아있슴에 기뻐하고 친구들이있음에 감사할것입니다. 좋은 친구들의 만남으로 오로지 내 미래를 위한 준비와목표를 뚜렷하게 세워 실천할것입니다. 아직 젊음과 청춘의 꽃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보고싶었던것도 마음대로 누리면서 행복한 삶에서 가치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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