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 우수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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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저자/역자
장승수,
출판사명
김영사 1996
출판년도
1996
독서시작일
2014년 06월 17일
독서종료일
2014년 06월 17일

서평내용

나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책을 어쩌다가 한번 읽어 보니 제목 만큼이나 내용도 정말로 제목이 쇼킹했는데, 이 지은이는 아버지께서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홀어머니 옆에서 2남중에 장남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은이는 공부하고는

담 쌓고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머리는 되었는지 인문계고교 진학을 했습니다. 집안이 이러다 보니 공부를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는 자고 그러니 학교 성적은 꼴찌 였습니다. 그런 그는 제가 보았을때 효자같았습니다.

홀어미니 께서 병이 드셔서 아프셔서 대신에 돈을 번 것 이였습니다 요즈음에 부모님께 속 썩이는 사람이 많은데라는

생각 햇다. 그래도 어느덧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나와서 오락실 직원, 포크레인 기사 등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생각했다.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서 편하게 살아야 겠다고 마음먹은 지은이는 정말로 공부만 생각하고 공사장에서 일한 돈으로 학원을 수강을 듣게 되었다. 기초가 없었던 그는 닥치는데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영어 수학 국어 사회 등등은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단시간안에 찾아으려고 노력했다. 이 지은이는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강시간이 끝나고 끝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고 학원이 문이 닥힐때까지 정말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를 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 가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알려고 노력을 했다. 정말로 말이다. 내가 이 정신 상태를 보고 이지은이에게 매료 되었다.

딴 생각을 하지 않고 정말로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오로지 못할 나무는 없다는 것을 이지은이는 보여주었다.

1년이 지난 그해 시험에서 이분은 당시 수능의 전신인 학력고사에서 학교에서 꼴찌만 하던 그가 우리나라의 최고수준학교인 하니인 고려대학교 합격하였다. 그리고 이지은이 그렇게 명문대학교 합격 하고도 진학을 포기하고 재수를 하였다 그이유는 바로 사립 대학교 였다. 이지은이 의 형편에는 갈수 없는 학교 였다. 욕심이 있었는지 이지은이는 우리나라의 최고 명문 대학교인 서울대학교를 목표를 하게 된다. 정말로 악착같이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만의 차이로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3번의 연속 실패를 지칠듯 한데도 공부를 하다가 동생이 학교에 입학하자 공부를 잠시 그만두고

공사장에다가 일을 하였다. 그리고 1년뒤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다. 이때는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수능이라는 시험을 실시 한지 얼마 안되었때였다. 이제 이번에 꼭 붙어야 한다. 아니면 학교를 안간다라는 정신 상태로 공부를 매진한 결과

로 하늘이 도운 건지 그때 수능에서 전국 인문계열 수석를 차지하고 그당시에 당대 인문계열에서 최고의 학과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 하게 된다. 그리고 그당시에 공사장 있던 지은이는 학교 합격소식을 듣고 공사장 분들께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한다. 여기서 배울점은 이지은이는 정말로 특별한 케이스이다. 누구나 될수 없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신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나는 여기서 배웠다.공부를 할려면 화끈하게!! 그 곳을 생각하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터무니 없는 목표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대로 한 걸음 한걸음을 나아가면 쌓이고 쌓여서

누구나 살면서 사람에게 한번의 기회에 온다고 한다. 이 조그만 한 실력을 모아서 모아서  실력을 놓치지 않고 보여주어야 한다. 이지은이는 정말로 내가 본받아야 할 사람인 것같다. 마음가짐을 배워야겠다. 지금 어떤 상태 처해있든간에 

마음 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지은이은 지금 현재 사법고시를 패스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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